[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212 메인이벤트가 정규챔피언 정상수성으로 끝난다는 예상이 나왔다.
리우데자네이루 제우네시 아레나에서는 4일(한국시각) UFC212가 진행 중이다. 제1·3대 챔피언 조제 알도(31·브라질)와 제3대 잠정챔프 맥스 할러웨이(26·미국)의 페더급(-66kg) 통합타이틀전이 대회 마지막 경기다.
세계최대도박사로 유명한 영국의 ‘윌리엄 힐’을 필두로 한 주요 24개 회사의 정오 기준 배당률 평균은 알도 1.68-할러웨이 2.38이다. 알도 승률이 할러웨이의 1.38배에 달하고 할러웨이가 이길 가능성은 알도의 68%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는 얘기다.
↑ UFC212 메인이벤트로 치러지는 페더급 통합타이틀전은 정규챔피언 조제 알도가 잠정챔프 할러웨이를 이길 확률이 높다고 평가됐다. 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
알도의 타이틀전 8승은 UFC 7위에 해
할러웨이는 UFC 13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2연패 포함 3승 3패 후 10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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