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승을 US여자오픈으로 일궈낸 박성현(24)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렉시 톰프슨(미국)과 1, 2라운드를 함께 치른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20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1, 2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박성현은 21일 오전 2시 32분에 톰프슨, 제인 박(미국)과 함께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전인지(23)는 브룩 헨더슨(캐나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20일 밤 9시 26분에 10번 홀을 출발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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