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옥영화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제1차 선발전이 3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렸다.
한국은 지난 3월 최다빈(수리고)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10위를 차지하면서 평창 올림픽 여자 싱글 종목에 출전권 2장을 확보했다.
빙상연맹은 12월 2차선발전,내년 1월 3차 선발전 결과를 합산해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종목에 출전할 2명의 선수를 결정할 예정이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시상식에 참석해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를 건네며 후배들에게 사랑의 포옹과 악수를 건넸다.
↑ 김연아가 연아키즈 최다빈에 포옹을 해주려 했지만 악수로 대신했다. |
↑ 김연아, 시상식 나들이 |
↑ 김연아, 다빈아 언니가 안아주면 안되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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