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모델 이호정(22)이 오는 9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 시구를 한다.
이호정은 “어릴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다. 이런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체가 영광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첫 시구라 매우 떨린다. 잘 던질 수 있을까 많이 걱정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모델 이호정. 사진=넥센히어로즈 제공 |
패션과 방송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근에는 차기작‘얼굴 없는 보스’ 촬영을 마치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플레이어 데이’를 맞이해 오후 5시부터 브리검, 로저스, 초이스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