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축구(MLS) LA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상대 선수를 때려 퇴장당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2일(한국시간) 스타드 사푸토에서 열린 몬트리얼 임팩트와의 원정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
전반 39분경 일이 벌어졌다. 프리킥 상황에서 자신을 마크중이던 마이클 페트라소가 자신의 발을 밟자 바로 오른손으로 상대 선수의 머리를 강타했다.
↑ 이브라히모비치가 상대 선수를 때려 퇴장당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브라히모비치는 퇴장당했지만, 경기는 LA가 1-0으로
이브라히모비치는 LA에서 지금까지 8경기(선발 6경기)에 출잔, 3골 3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레드카드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