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놀이야 MVP 천재성 "팀의 형님들이 도움 많이 줘…막내라 챙겨주신 것 같다" (제 1회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 [동영상]

↑ 제 1회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

[매경닷컴 MK스포츠 민진경 기자] 공놀이야 팀과 이기스 팀이 12-11로 경기를 마쳤다.

18일 경기도 남양주시 에코월드 제2구장에서 열린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에서 이기스 팀과 공놀이야 팀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승리를 차지한 공놀이야 팀의 MVP 천재성은 "팀의 형님들이 활약을 많이 하셨는데 팀에서 막내라 챙겨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스팀의 최윤빈은 연극 무대와 야구 그라운드의 비교하자면 "하나 있다. 연극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것과 야구장에서도 긴장감으로 경기를 뛰는 것이 라이브인 것 같다. 야구를 사랑하는 열정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는 매경닷컴 MK스포츠가 주관·주최하고 문화사업을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선도하는 기업 ㈜케이스타그룹,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박술녀 한복, 수앤블루, 라파153, 샘퍼니 거번배트, ㈜니콘이미징코리아, 스카이라인, 광동제약, ㈜루셀, ㈜C3, A great 카페, 아름다운사람들, 네일닥터, 아오라, 오디세이네일시스템, SPS KOREA 오더글러브, 한국화가 청곡 최윤섭 화백, 청병원이 협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