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최혜진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4일(목)에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8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7.36%가 1번 선수 최혜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2번 이소영은 51.57%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과반수 이하의 투표율을 기록한 나머지 선수들은 조정민(49.81%), 김아림(49.82%), 배선우(49.74%), 장하나(45.73%), 이승현(43.86%)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김영구 기자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