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0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1월 23일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과정과 5주간 총 64시간 교육의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만 19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과정은 일반과정 기수료자 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및 산하기관(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 한국연식야구연맹 등) 소속 심판 중 단체장 승인을 받은 자, 기타 사회인(동호인) 야구리그에서 5년 이상의 심판경력을 갖춘 자가 대상이다.
↑ 제10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1월23일 개강한다. 사진=MK스포츠 DB |
입학원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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