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지민(27)이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30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와의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에 걸그룹 AOA 지민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지민은 "“플레이오프 경기에 시구를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많은 야구팬 분들 앞에서 시구를 하게 돼 긴장이 많이 되지만 열심히 연습해 좋은 시구 보여드리겠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 펼쳐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AOA 멤버 지민이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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