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손흥민(27·토트넘)을 향해 전 소속팀 함부르크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3-2로 이겼다.
1,2차전 합계 3-3이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토트넘이 결승에 올랐다.
↑ 지난 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면서 손흥민이 한국인 두 번째로 챔스 결승전 무대에 오르게 됐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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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오는 6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리버풀과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