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1월19일 브라질과 A매치 평가전을 갖는다,
브라질 축구협회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은 11월 아르헨티나, 한국과 친선경기를 가진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11월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가진 뒤, 19일 UAE 아부다비로 이동해 한국과 상대한다.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1월19일 브라질과 A매치 평가전을 갖는다. 사진=AFPBBNews=News1 |
브라질은 명실상부 축구 강국이다. FIFA 월드컵 5차례 우승했으며,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도 9차례 정
한국과 브라질의 역대전적은 브라질이 4승 1패로 우세다. 한국이 거둔 유일한 1승은 지난 1999년 3월 잠실에서 열린 평가전이다. 김도훈 현 울산현대 감독이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승리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