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도원체육관)=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WKBL 신한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에서 KB가 신한은행을 꺾고 승리를 챙겼다.
KB는 김민정과 심성영, 박지수, 허예은, 쏜튼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신한은행은 2연패에 빠졌다.
김단비 등 신한은행 선수들이 경기 후 KB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