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일본 총리 특사로 중국을 방문 중인 호소노 고시 일본 중의원 의원이 다이빙궈 중국 국무위원과 만나 양국 정상회담 의사를 타진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호소노 의원이 최근 댜오위다오 사태로 불편해진 양국관계를 개선하고 총리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지난달 29일 중국으로 건너갔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호소노 의원은 다이 국무위원과 만난 자리에서 브뤼셀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기간에 간 총리와 원 총리 간의 정상회담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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