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지구와 마찬가지로 항성의 궤도를 도는 행성이 수조 개가량 존재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예일대 연구팀은 과학전문지 네이처를 통해 우주에는 현재 알려진 것보다 3배가량 더 많은 별이 존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큰 행성이 전 우주에 수조 개가량 존재하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름 10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망원경인 하와이 마우나케아봉 정상의 켁망원경을 사용해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