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영향으로 2030년까지 매년 100만 명이 숨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기후 관련 세계 시민단체들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낸 보고서에서 이같이 예상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경제 피해액을 1천570억 달러로 추정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50개 이상의 빈곤국이 최악의 불행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며 미국은 가장 많은 경제적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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