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7살의 래리 킹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멜빵, 부드러우면서도 끈질긴 인터뷰로 유명세를 타며 미국 TV 역사상 손꼽히는 방송인으로 25년 동안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해왔습니다.
마지막 방송의 출연자로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가수 겸 배우인 바버라 스트라이샌드가 나올 예정입니다.
래리 킹은 그러나 이번에 완전히 은퇴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CNN과 매년 네 차례 특별방송하기로 계약이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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