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앨버타 대학의 레이첼 맥퀸 교수는 15개월 동안 빨지 않고 입은 청바지도 2주 동안 입은 청바지보다 박테리아를 더 많이 지니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맥퀸 교수는 청바지를 빨아 입지 않는 한 학생을 보고 청바지가 얼마나 더러워질 수 있는지를 연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 대상이 됐던 학생은 청바지의 빛이 자연스럽게 바래져 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청바지를 한 번도 빨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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