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은 '자위대가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에서 20대 남성 모리야 가쓰하루씨를 구조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쓰하루씨는 임시 대피소에서 거주하던 피난민으로, 무너진 집에 물건을 챙기러 되돌아왔다가 구조대에게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가쓰하루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별다른 외상 없이 혈압과 맥박도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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