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어제(22일) 팔레스타인 강경정파 하마스가 장악하고 있는 가자지구를 포격해 최소 5명이 숨졌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가자지구 구급서비스의 아드함 아부 셀미야 대변인은 이스라엘 국경 근처의 셰자이야 지역에서 축구를 하
독일의 dpa 통신은 현지 의료진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군 탱크가 축구를 하던 청년들에게 포격을 가했고, 인근 주택이 파손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1일 밤 가자지구 내 하마스 관련 기관 등에 대해 5차례 폭격을 가해 10여 명을 다치게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