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이 20일부터 23일까지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합니다.
셔먼 차관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체류하면서 양자 및 다자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후 2
과거 대북정책조정관을 지낸 셔먼 차관이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 9월 차관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입니다.
셔먼 차관은 22일 마지막 순방국인 중국으로 이동해 23일까지 체류하면서 미·중 고위급대화 등 양자 및 국제적 차원의 협력방안 등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