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아나미 당시 주중 일본대사의 전문이 외무성을 통해 총리실에 전달됐으나 고이즈미 총리는 그해 10월 17일 총리로서 5번째로 신사참배를 강행했습니다.
아나미 전 대사는 지난 2005년이 중국의 대일 승전 60주년이어서 중국내 반일감정이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야스쿠니 신사 참배 중단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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