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제 뢰드-라센 유엔 특사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레바논의 안보 상황은 앞으로 2~3개월간 매우 취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특사로 이스라엘을 방문중인 뢰드-라센 특사는 레바논군이 완전 배치되고 강력한 평화유지군
특사는 이어 이어 레바논 정부로부터 통제받길 원치 않는 사람들은 이같은 안보 공백에 유혹을 받을 것이라면서 레바논군과 평화유지군간의 협력이 가능한한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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