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일 오후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 있는 미국 대사관 입구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 적어도 2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테러범 1명과 경비원 1명 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여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터키 내 분리독립 운동을 벌이는 쿠르드족 반군과 알 카에다와 연계한 이슬람 과격주의자의 범행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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