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미 통신선 두절에 대해 소통 채널이 아직 열려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
이어 "건설적인 대화를 할 준비가 돼 있지만, 비핵화 공동성명과 국제의무 준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지난 1991년 남북이 합의한 한반도 비핵화 선언과 2005년 공동성명의 이행이 전제돼야 협상할 수 있다는 오바마 행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북-미 통신선 두절에 대해 소통 채널이 아직 열려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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