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지역에 최근 쏟아진 몬순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한 1천 명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인도 언론은 북부 관광명소와 힌두교 성지 밀집지역인 우
우타라칸드주내의 성지를 담당하는 단체장인 고네시 고디얄은 "방치된 주검이 곳곳에 흩어져 있는 점을 고려하면 사망자가 1천 명 이상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망자는 138명입니다.
인도 북부지역에 최근 쏟아진 몬순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한 1천 명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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