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중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평화대사에 임명됐습니다.
랑랑은 지난 10년 동안 유엔아동기금에서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이 좋은 교육과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애써왔는데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랑랑이 우리 시대에 가장 흥분되고 재주가 많은 음악인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임명장을 받은 랑랑은 바로 쇼팽의 곡을 연주해 청중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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