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13 합의'에 적힌 영변 핵시설 폐쇄 조건을 이행하면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가 참가하는 6자 외무장관급 회담은 일정대로 개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숀 맥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맥코맥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2.13
맥코맥 대변인의 발언은 방코델타아시아 BDA송금 지연으로 2.13 합의 이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풀이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