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에 납치됐다 풀려난 한국인들이 무사히 귀국한데 대한 환영뿐 아니라 아프간에 간 것에 대한 비난에 직면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들에게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교회의 이상과열 전도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2천만 달러 이상의 '몸값지불설'이 제기되면서 이 문제와 관련된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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