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에이트루에 따르면 지난 12일 출시한 허니 레몬 블랙 티 미스트가 여분 물량까지 완판됐다. 출시 3시간 만에 향 전문 숍 ‘베러댄알콜’과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168개, 출시 4일 만에 꼼빠니 꼴로니알의 티백 패키지 1680개가 모두 팔렸다.
허니 레몬 블랙 티 미스트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꼼빠니 꼴로니알’의 168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제품으로 보습력이 뛰어나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홍차수를 함유했다. 꼼빠니 꼴로니알이 한국 여성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특별히 블렌딩한 ‘허니 레몬 블랙 티’와 레몬수를 포함한 10가지 티-톡스 콤플렉스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트루 관계자는 “환절기를 맞아 실시간 보습이 필요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더 좋은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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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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