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필은 맨해튼 링컨센터 내 에이버리 피셔홀에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와 박길연 유엔주재 북한 대사, 뉴욕 필의 폴 구엔더 회장과 자린 메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뉴욕필은 회견에 앞서 배포한 발표문에서 이번 평양 방문은 25일부터 27일까지 48시간 이뤄지며 동평양 대극장에서의 1차례 본공연 외에 공개 리허설과 음악도들을 단원들이 지도하는 음악교실도 가질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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