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행정부의 세제개편 법안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최종 관문을 통과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두고 있다.
의회 문턱을 넘은 세제개편안은 현행 최고 35%인 법인세율을 21%로
트럼프 대통령의 승인까지 거치면 미국에서 1986년 이후 31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감세 조치가 현실화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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