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각으로 13일 비공개회의를 열고 가자지구 사태를 논의한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일주일간 중동 방문길에 오르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안보리에 중동 방문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입
반 총장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비롯해 이집트와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쿠웨이트를 잇달아 방문해, 가자 사태를 중재할 계획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앞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휴전과 이스라엘군의 완전한 철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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