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이번 달 중 평양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베이징 외교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왕 부장이 과거 북한을 방문했을 때 김 위원장과 만난 경
왕 부장의 이번 방북은 올해가 북일 수교 60주년이어서 이와 관련된 행사가 진행될 때 양국 정상급 인사의 방문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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