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2009 회계연도 1분기에 370억 9천만 엔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니는 또 같은 기간 257억 엔의 연결 영업 손실을 기록해 734억 4천만
소니 측은 세계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이런 실적 부진이 나타났다면서, 내년 3월까지인 2009 회계연도에 1천2백억 엔의 순손실이 발생하고 영업손실도 1천100억 엔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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