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마무드 압바스 수반이 다음 주 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그리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3자 정상 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3자 회담은 형식적인 만남이 될 것
그러면서 "3자 회담이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상 재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며 "평화협상 재개 여부는 이스라엘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 중단에 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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