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정부가 부정부패 혐의로 해외 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를 자국 총리의 경제 고문으로 임명한 것을 둘러싸고 태국과 캄보디아가 갈등을 빚는 가운데 이번에는 양국이 상대국 외교관을 맞추방했습니다.
쿠이 콩 캄보디아 외무부 대변인은 캄보디아 프놈펜
이에 태국 정부도 보복조치로 자국 프놈펜 주재 캄보디아 외교관을 추방하기로 했다며 48시간 안에 태국을 떠나라고 했다고 AFP통신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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