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외교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이 천안함 사태에 따른 제재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외교부의 베르나르 발레로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천안함 사태를 '범죄적 공격'으로 규정하면서 "가능한, 가장 강력한 용어로 비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프랑스는 이번 공격 행위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넘어가지 않도록 안보리에서 동맹국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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