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연쇄 살인을 연구하던 남성이 여성 3명을 연쇄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40살의 스티븐 그리피스라는 남성이 브래퍼드시 윤락가에서 일하는 3명의 윤락녀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그리피스가 2001년에 있었던 또 다른 윤락녀 살인 사건과도 관련돼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피스는 브래퍼드 대학 범죄학과에서 연쇄 살인사건을 연구하는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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