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발언 여파로 1% 넘게 떨어졌던 뉴욕증시가 오늘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기업 실적 호재가 이어진 가운데 유럽증시도 급등했습니다.
김경기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은 장 초반부터 전날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시작과 함께 2% 넘게 오르더니 장 마지막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결국 블루칩 위주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99% 오른 10,322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도 2.68% 상승 마감됐습니다.
S&P500도 2.25% 올랐습니다.
일단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좋았습니다.
경기 상황의 가늠자로 평가받는 UPS가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발표했고, AT&T도 아이폰 인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버냉키 의장이 경제 회복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다고 말한 점도 시장을 안심시켰습니다.
다우지수 가운데는 트래블러스와 존슨앤존슨, 머크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습니다.
유럽증시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영국이 1.9% 상승한 5,314를 기록했고, 독일이 2.53%, 프랑스는 3.05%나 오르며 장이 마감됐습니다.
유럽 지역 제조업뿐 아니라 서비스업에서도 기대 이상의 지표가 잇따라 나온 점이 유럽과 뉴욕 증시 모두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국제유가도 3.6%나 오르며 배럴당 79.29 달러에 거래가 마감됐습니다.
금값은 온스당 1,196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MBN뉴스 김경기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