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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 람보르기니 택시가 뜬다.
오는 27일 한 케이블 방송에서는 배우 김갑수와 연정훈이 일일 ‘슈퍼카 택시 기사’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각각 택시로 꾸며진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허머 H2’를 몰고 서울 시내를 누비는 도전에 나선다.
두 사람은 서울역, 남산, 일산, 명동, 청담동, 강남역 등지를 돌며 탤런트 장근석, 가수 김태우 등 연예인 손님은 물론 일반인 승객들을 태우고 실제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는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현재 운행 중인 택시와 비교해 슈퍼카 택시를 운행할 경우 나올 수 있는 어마어마한(?) 기본요금 산출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일반인 승객으로 타보고 싶다.”, “연정훈이 운전하는 차 타 보고 싶다”, “기본요금 폭탄으로 나올 거 같은데?”, “무서워서 타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투데이)
[인터넷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