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무역금융이 위축되면서 중소기업 수출이 타격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무역금융은 만기가 짧고 수익이 적기 때문에 금융불안이 생기면
연구소는 이에 따라 금융 불안이 수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대기업의 2배에 달한다고 진단했습니다.
한편, 대기업의 수출은 금융불안보다는 세계경제의 성장률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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