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아랍에미리트 알 구레어 그룹과 함께 파키스탄에 3억 3천만 달러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합니다.
수자원공사는 오늘(30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 사업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동쪽 120km 지점 인더스 강 지류에 150MW급 수력발전소를 건설한 뒤 30년간 운영하는 대규모 민자 프로젝트입니다.
이 사업은 오는 9월 착공해 2014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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