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신 울진 원자력발전소 1·2호기 시공사 입찰에서 떨어진 대우·삼성·대림 컨소시엄이 입찰절차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입찰에서 탈락한 3개 컨소시엄으로부터 이번 결과를 수용하고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 울진 원전 입찰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은 일단락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