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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를 맞아 산업간, 기술 간 결합을 통한 융합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관련 제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1천346개사를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기업들의 41%가 융합제품을 출시하는 과정에서 진행이 지연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당 법령이나 기준이 미비해 인허가가 거절되거나 지연됐다는 응답은 25%에 달했고 지원법령의 제정 여부에 대해서는 91.5%의 기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