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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주영은 2010∼2011시즌 프랑스 리그 종료 후, 오는 6월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영의 예비 신부는 대학교 1년 선배인 미모의 재원 정모씨로 두 사람은 지난 6년간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녀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5년 학교 축제기간 중 박주영과 처음 만나 현재까지 사귀어 왔다.
정씨는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직후 자신의 미니 홈피에 “잘난 신랑 덕에 또 러시를 이루는 방문객들”이라는 글을 올려
앞서 박주영은 예비 신부와 지난해 12월, 결혼 날짜까지 잡았다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이에 전념하고자 결혼식을 연기하기도 했다.
한편 박주영은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가 종료되면 팀을 옮길 계획이다. 같은 프랑스리그를 비롯해 독일, 잉글랜드 팀들이 박주영에게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