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달 24일 ’웃어요 엄마’ 70회차를 무사히 마친 서준영은 오랫동안 애정을 쏟은 드라마와의 작별하며 마음을 다잡기 위해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서동원과 함께 지리산 종주에 도전했다.
서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리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서준영은 지리산 노고단에 오르며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준영은 ’웃어요 엄마’에서 지수원과 함께 20살 연상연하 ’소주 커플’을 이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웃어요 엄마’를 비롯해 올 3월 개봉한 영화 ’파수꾼’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 섬세하고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며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을 톡톡히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