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백진희, ‘하이킥3’ 출연확정…주연급 캐스팅

배우 백진희와 ‘슈퍼스타K2’ Top4 강승윤이 MBC 시트콤 ‘하이킥3’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더욱이 둘은 주연급으로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이킥3’는 윤계상을 비롯해 배우 박하선, 안내상, 윤유선 등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여기에 백진희와 강승윤 등 신예 스타들이 ‘하이킥3’에 합류하면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2008년 독립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해 영화 ‘페스티벌’ 드라마 ‘헤어쇼’ 등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해 ‘슈퍼스타K’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강승윤은 현재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