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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첫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내꺼하자’의 티저영상은 데뷔 1년 만에 국내를 넘어 범아시아에서 ‘차세대 한류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인피니트의 변화된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흑백의 영상과 함께 더욱 음악적으로나 외모적으로 스펙트럼을 넓힌 인피니트의 모습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특히, 남성미를 넘어선 섹시함은 팬들은 물론 누나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으며, 일본 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팅된 엘의 눈빛은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게 만들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발매된 4장의 싱글이 모두 일본 다운로드 차트 1위에 오르며 시작부터 새로운 한류돌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피니트는 17일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국내와 아시아 프로모션을 병행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는 17일 사카 난바8을 시작으로 19일 도쿄 제프에서 첫 일본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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