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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프레즐 프러덕션에 따르면, 추소영은 최근 일본의 이와이 �지 감독의 제자인 칸치쿠 유리 감독의 ‘계란 한판’ 촬영을 마쳤다. 11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 예정인 영화에서 한국에 온 사진작가로 나오는 일본의 무라카미 준의 통역관을 연기했다.
그는 아울러 한일 합작영화 ‘첫눈’을 연출한 한상희 감독의 신작 ‘스타’에도 캐스팅 됐다. 스크린에 데뷔하는 가수 환희와 호흡을 맞춘다. 극중
소속사 측은 “추소영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현장이 화기애애하고 일본 스태프 모두 추소영을 좋아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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