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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히말라야에서 CF를 찍다가 기상악화로 이틀간 고립됐다가 하산했다.
29일 조인성 소속사 관계자는 "조인성이 CF를 찍기 위해 히말라야에 갔다가 현지 기상 악화로 스태프들과 이틀 째 산속에 고립됐다"며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당초 27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사태로 일정이 늦어져 30일 귀국 예정이다.
조인성의 고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사히 나오세요", "걱정됩니다", "조인성씨 건강 챙겨서 나오세요", "전역한지 얼마 안됐는데 사고 나면 안 돼요"등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